
덕진구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창호)는 지난 10일, 2024년 하반기 행복동네만들기 특화사업으로 ‘정성 가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나 마트나 시장 등에 접근이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20가구에 백미, 김, 과일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박창호 호성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이웃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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