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현장 정비사업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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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현장 정비사업 점검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10.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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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형배 의원)가 10일 아중호수 수변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각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아중호수 수변공간 조성 등 호수 정비 사업과 관련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철저한 계획과 빈틈없는 시행으로 아중호수가 전주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윤철)는 10일 전주 인후3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각종 운영 사항 점검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 김윤철 위원장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해당 시설의 운영 상황 점검과 함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만 6~12세 아동에 대한 돌봄 활동을 통해 각종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주지역에 18곳이 운영 중이며, (사)기독교청소년협회가 위탁 운영 중인 인후3동 센터는 20명 정원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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