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가정은 아이들의 배움터"... 추석인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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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가정은 아이들의 배움터"... 추석인사 전달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9.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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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서 교육감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라며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서 교육감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에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아이의 친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물어보고 어깨도 토닥여 달라고 요청했다.
 
서 교육감은 "가정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배움터"라며 "아낌없이 사랑받은 아이들은 대가없이 사랑을 베풀 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따뜻한 어른의 등 뒤에서 보고자란 아이들은 너그러운 사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추석 내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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