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교통순찰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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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 교통순찰대 방문 격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9.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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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고 있는 전북경찰청 교통순찰대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의 주변에 보행자 무단횡단 및 교통혼잡 등 특별 교통관리 근무 중인 교통순찰대 근무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원묘지와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추석 연휴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지·정체 구간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로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휴일임에도 쉬지 못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 위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교통순찰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및 모범운전자회 등 총 1719명을 동원해 고속도로 본선 혼잡구간과 연계한 국도·지방도에 배치, 원활한 교통소통 관리 및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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