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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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9.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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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지난 9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신풍동 소재 홈플러스에 대해 전북경찰청, 김제경찰서, 국정원, 김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으로 대테러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많은 인원이 모일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취역요소 발굴 및 예방 활동 일환으로 실시 됐으며 테러취약시설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핫라인 등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시설주 및 종사자에 대한 대응 매뉴얼 및 행동수칙을 설명하며 대테러 관심도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백형석 서장은 “국제적으로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대테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대테러 환경 조성으로 보다 안전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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