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 전개
상태바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 전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9.09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는 최근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2팀 직원들은 무인점포 내 청소년 비행 및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 점포 10개소에 대해 경비업체 가입, CCTV 정상 작동 여부, 절도 등 경고문구 제작 설치 관련해 선제적인 범죄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무인점포는 주로 청소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로 관리 인력이 없는 특성상 절도 범죄에 특히 취약한데 진단을 통해 확인된 범죄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점주들에게 적극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범죄피해가 발생했거나 민원이 많은 점포에 대해서는 필요시 탄력순찰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범죄에 취약한 24시간 운영되는 무인점포 등에 대해 탄력순찰 지정 및 협력 단체와 범죄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