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6일 동향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한 가정에게 가족의 기능과 부모-자녀 역할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정폭력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송승현 서장은 “가정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을 위해 가정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진행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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