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먹거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제이온(대표 이현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장애인을 위해 5일 ‘치키몽키 유아국수’ 2304개(약 800만원 상당)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 후원했다.
주식회사 제이온은 바로먹는 간편국수, 아이쌀죽, 요거트큐브 등 안심먹거리를 개발 및 수출하는 식품제조업체로, 국내·외 아동 구호 활동은 물론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주식회사 제이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먹거리는 도내 장애인생활시설과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명절 복꾸러미를 통해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온은 2013년에 창업한 영유아 식품 및 간편 편의식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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