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제27대 장취균 소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농촌지도사업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소장은 임실 출생으로 1989년 3월 공직 생활을 시작해 35년간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장취균 소장은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인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소통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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