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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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소방안전대책 추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4.09.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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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순창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 중 각종 재난 및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치러지는 첫 도민체전은 검도,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유도 등 총 39개 종목에 출전함에 따라 순창소방서 및 순창군의용소방대에서는 선수단, 관람객 등 행사장을 찾아오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사항으로는 ▲개·폐회식장, 순창공설운동장 등 21개소 소방안전점검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안전점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 안전교육 ▲소방CP운영 ▲소방공무원 50여명 및 의용소방대원 200여명 경기장 등 소방력 근접배치 및 안전순찰 ▲심야시간 기동순찰 강화 등이다.
이상일 서장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개막을 축하한다. 대회를 끝가지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화재·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망을 촘촘히 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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