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순창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 중 각종 재난 및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치러지는 첫 도민체전은 검도,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유도 등 총 39개 종목에 출전함에 따라 순창소방서 및 순창군의용소방대에서는 선수단, 관람객 등 행사장을 찾아오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상일 서장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개막을 축하한다. 대회를 끝가지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화재·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망을 촘촘히 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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