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4일 부안경찰서 안부 카페에서 따뜻한 부안 경찰상 구현에 기여한 우수 경찰공무원 6명에게 따뜻한 부안경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수상한 ▲범죄예방대응과 임재근 경감은 불법성인 게임장 현장 단속했으며 ▲여성청소년계 김용현 경위는 차량절도 우범청소년 특정 후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 조기검거하는데 기여했으며 ▲서림지구대 박주혜 순경은 노상 낙하물 수거 및 CCTV판독으로 피해자 특정, 유류물을 안전하게 인계했으며 ▲서림지구대 오영식 경감은 편의점 반복 소음 신고를 받고 행정지도로 상습민원을 해결했으며, ▲112상황팀 배일성 경감은 살해예고 공조사건 관련 지령실 중심 총력 대응 체계로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북카페 ‘안부’는 이승명 서장이 추진하는 치안시책 3GO(지역을 잘 살피고, 주민을 잘 돌보고, 동료를 잘 아끼고) 중 동료를 잘 아끼기 위해 경찰서 내부에 조성된 북카페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목적으로 조성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