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추석 맞아 금융기관 특별방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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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추석 맞아 금융기관 특별방범활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4.09.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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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 모양지구대(대장 오세광)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강·절도 등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자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금은방, 금융기관, 편의점을 중심으로 강·절도사건 및 전화금융사기 사례와 사건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요령을 알리고 보안 시설 점검, 출입문 시정 장치 안전성 및 CCTV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 진단하게 된 것이다.
오세광 지구대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취약한 현금 많은 금액 취급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 활동을 하여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심 치안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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