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의사회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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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의사회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8.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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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박용현)는 지난 29일 서신동주민센터를 찾아 백미10kg 15포, 라면 15박스, 화장지 15롤, 김 세트 15개, 선물세트 15개 등 총 130만원 상당의 ‘명절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 봉사단체로 2002년부터 서신동을 포함한 다른 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서신동을 시작으로 전주시 총 8개의 동에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시의사회 박용현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을 통해 서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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