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면 선박제조공장에서 불 4억9천만원 상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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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공덕면 선박제조공장에서 불 4억9천만원 상당 피해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8.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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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는 지난 18일 공덕면에 위치한 한 선박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해 태양광 청소선 1척, 태양광 청소선 몰드 1점이 전소했고, 공기부양정 1척은 부분소 돼 약 4억90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이 됐다고 한다.

최초 신고자는 업체 직원으로 기숙사에서 펑소리를 듣고 나와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제소방서 출동대는 2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태양광 청소선의 리튬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배터리 과충전에 따른 전기적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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