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지난 18일 공덕면에 위치한 한 선박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해 태양광 청소선 1척, 태양광 청소선 몰드 1점이 전소했고, 공기부양정 1척은 부분소 돼 약 4억90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이 됐다고 한다.
태양광 청소선의 리튬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배터리 과충전에 따른 전기적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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