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전북 지역구·연고 국회의원 당선 축하 행사 개최
상태바
제22대 전북 지역구·연고 국회의원 당선 축하 행사 개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7.22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재경전북특별자치도민회(회장 김홍국) 주최로 제22대 국회의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흥국 회장의 환영사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격려사, 김관영 도지사의 축사, 의원소개 및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인 한병도 의원(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의원(민주당·완주, 진안, 무주), 정동영 의원(민주당·전주병), 이춘석 의원(민주당·익산갑), 김윤덕 의원(민주당·전주갑), 이원택 의원(민주당·군산, 김제, 부안을), 윤준병 의원(민주당·정읍, 고창), 이성윤 의원(민주당·전주을), 박희승 의원(민주당·남원, 장수, 임실, 순창)이 참석했다.
전북연고 국회의원은 이학영 제22대 국회부의장(민주당·경기, 군포), 안규백 의원(민주당·서울동대문구갑), 정성호 의원(민주당·경기동두천, 양주, 연천갑), 조배숙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진선미 의원(민주당·서울강동구갑)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 예산 확보, 국토종합수정계획 등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국회의원은 물론 재경도민회원들께 언제 어디서든 전북 발전을 위해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임기 동안 해야 할 역할과 전북자치도와 연대·협력해 힘을 기르고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