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광역(전북)-기초(익산)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마실:예술가의 방’ 시민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마실:예술가의 방’은 익산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일상 공간이자 일반 시민의 예술 공간인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그곳에서의 만남과 교육을 통해 예술가에게는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마실:예술가의 방’ 사업이 익산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재단이 시민과 문화예술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해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실:예술가의 방’ 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063-843-8811(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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