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귀중한 전통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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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귀중한 전통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7.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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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진주검무보존회와 진도씻김굿보존회의 공연 ‘보배로운 잔치’를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4전국풍류자랑’은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체의 고유 레퍼토리 개발 및 지역의 전통예술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본 공연을 포함해 총 5개의 공연을 유치했다.

‘보배로운 잔치’ 이후에도 8월9일 반도(BANDO)의 ‘반도지형도’, 9월20일 부산가야금연주단의 ‘동백섬의 현향신화’, 11월9일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의 ‘강원의 힘찬 울림 비탈’, 11월29일 내드름연희단의 ‘착한광대 강제환생 프로젝트 ‘환생전’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을 통해 완주군민 여러분께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하오니 부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전국풍류자랑’ 공연정보와 티켓 예매는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culture.wan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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