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 수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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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 수해 복구 성금 기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7.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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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대표 최지나)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화산면을 찾은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최지나 대표는 “갑작스런 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은 화산면에 위치한 완주공공승마장을 위탁 운영중에 있으며, 승마 인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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