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서장 ‘연안안전의 날’ 맞아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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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서장 ‘연안안전의 날’ 맞아 현장 점검 나서
  • 양병대 기자
  • 승인 2024.07.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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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내 해수욕장 및 연안 위험구역 등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의 날은 매년 7월18일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설정됐으며, 7월 3주를 안전점검 주간으로 설정해 훈련 및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관내 주요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하섬~격포해수욕장 인근 연안해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최근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입욕객 위험 요소 파악 및 위험구역 현황 등도 점검했다.
서영교 서장은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바다에서 활동 시 개인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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