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 전주스타클럽(회장 양필모)은 15일 도내 장애인의 무더위 대비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 생수 2560병을 후원했다.
국제와이즈맨 전주스타클럽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장애인의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양필모 회장은 “더운 여름철, 장애인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병은 관장은 “이번 후원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국제와이즈맨 전주스타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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