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금은방 범죄예방 진단·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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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금은방 범죄예방 진단·홍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4.07.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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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윤상현)는 지난 8일 순창 관내 금은방 5개소에 대한 진단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경기 침체 속 금값 고공 행진과 최근 발생한 유사사례를 막고자 추진한 것으로 방범 진단과 사례 홍보 및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병행했다.
특히 ‘CCTV 녹화 중’ 문구가 가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외부 유리문 등 범죄 경고문을 부착하고, 야간에도 야광스티커 부착 등으로 범죄 심리를 사전차단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윤상현 서장은 “범죄분석을 통한 탄력순찰 등 군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범죄예방 및 대응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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