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착공한 모현재건축아파트가 웅장함을 뽐내며 익산의 미래지향적인 아파트로 건설되고 있다.
재건축 사업의 규모는 대지면적 16,848평, 연면적 64,564평에 24평형 383세대, 33평형 1,042세대, 42평형 130세대, 53평형 26세대로 총 1,581세대로써, 작년에 입주자 모집공고후 일반분양 378세대가 조기에 100% 계약되는 분양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모현재건축아파트는 KTX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익산에서 서울까지 1시간대에 운행되며,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의 이용편리와 시청, 경찰서, 북부시장 등 인근에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생활하기가 편리한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공사측에 “남은 공사기간에 최적의 아파트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공사중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해 행정지도? 감독을 실시할 예정임을 알렸다“고 말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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