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전북자치도의회 후반기 대변인에 서난이 의원 임명
상태바
제12대 전북자치도의회 후반기 대변인에 서난이 의원 임명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7.01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일 서난이 의원(민주당·전주9)을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승우 의장은 “의회 대변인은 도민과 의회를 잇는 중요한 자리”라며 “도민께 도의회 활동을 제대로 알리고 의회 입장을 도민과 언론에 바르게 전달하는 등 의회 위상을 높이고 신뢰를 더하는 가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서난이 대변인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대변인은 “지역 현안이나 이익과 관련해 도의회와 도민의 입장을 대변, 지역발전과 도민행복을 실현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서 대변인의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서난이 대변인은 제10·11대 전주시의원을 지냈으며 제12대 도의회 전반기에 농산업경제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