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공장 위험물 시설 양방향 대피로 확인 등 긴급 안전진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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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공장 위험물 시설 양방향 대피로 확인 등 긴급 안전진단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6.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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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화재 시 국가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험물제조소 등 특수물질 취급 공장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도료와 코팅제 분야 등 특수물질 취급 공장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공장이다.

이날 방문한 곳은 완주산업단지내에 있는 ㈜티오켐(대표 노창섭)으로  불연판넬용 특수도료와 전자제품 기능성 코팅제를 생산하는 곳이다.
전두표 서장은 “공장 내 양방향 피난로 확보와 방화천막 구비 등 관계인분들의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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