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5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회에서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였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경제사업·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김제농협은 대·내외 축적된 리스크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목표손익을 달성하며 농업인 실직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영농자재교환권, 침수피해지원, 자녀장학금 등 25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이정용 조합장은“이번 수상은 사업성장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농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애용으로 이룬 성과이다”고 말하며“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희망과 행복이 공존하는 농업·농촌 구현을 선도하는 지역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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