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파출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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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파출소, 간담회 개최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1.07.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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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은파파출소(소장 경감 고오곤)는 주민 공감치안을 위하여 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듣고 능동적으로 추진방향을 결정하기위한 주민간담회를 22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중대형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주민대표 및 연립주택 등 거주자 주민대표 20여명과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햇따.

고 소장은 “선량한 시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해야하는 경찰활동이 과거엔 업무처리에 권위적이고 불친절하여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같이 공감하면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치안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유흥비 마련을 위한 빈집털이 및 대여성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조하면서, “빈집털이 예방은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신문 등 배달중단 조치와 방범창 설치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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