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맑은누리작은도서관(센터장 김성철)은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저자 ‘황보름 작가 북토크’를 오는 25일 오후 1시 전주청소년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전주에서 진행하는 황보름 작가의 첫 북토크로 책이 나온 과정, 소설 속 등장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더불어 지난 10월 출간한 <단순 생활자>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할 예정이다.
‘황보름 작가 북토크’는 5월 24일까지 구글폼 신청서(https://forms.gle/x1KnAAn4pmhPBq7e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황보름 작가는 “전주에서 독자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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