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친한F&B,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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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친한F&B,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5.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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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이정환 본부장)는 7일 임실군 소재 ㈜친한F&B(대표이사 정승관)에서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현판식과 함께 나눔 행사를 펼쳤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업 중에서 10개 업체를 동행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전북에서는 ㈜친한F&B가 유일하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 NH농협은행 이정환 전북본부장, 김주원 농업금융부장, 이진산 임실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친한F&B는 임실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임실N치즈를 활용한 수제소세지,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등을 제조·가공하고 있는 식품 제조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독일 IFFA 식육 가공 올림픽에서 아시아 단일 업체 최다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날 ㈜친한F&B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입해 임실군내 7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고  ㈜친한F&B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농협을 통한 판로확대, 제품홍보, 여신우대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정환 본부장은 “NH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인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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