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경위, 추경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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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경위, 추경예산안 심사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5.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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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33억3000만원보다 654억6000만원이 증액된 1687억 9000만원이 편성됐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25억4000만원보다 735억5000만원이 증액된 3460억9000만원으로 편성됐다.
미래산업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97억5000만원보다 102억9000만원 증액된 300억4000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75억1000만보다 154억7000만원이 증액된 1329억80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71억3000만원보다 7억5000만원이 증액된 278억8000만원이 편성됐으며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5억5000만원보다 17억원3000만원이 증액된 672억8000만원으로 편성됐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사업 관련, 재외동포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김대중 의원(익산1)은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 관련5억2천2백만원이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예산 설립 시 신중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새만금개발과 관련,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동구 의원(군산2)은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고 서난이 의원(전주9)은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 등 지원정책 마련을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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