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이광부 지회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상태바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이광부 지회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4.05.07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이광부 지회장이 제52회 어버이 날을 맞아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광부 지회장은 32년의 공직생활로 다져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무주군지회 사무국장을 8년 역임했으며 2014년 지회장으로 취임, 2022년  3선에 성공해 지금까지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루가 너무 짭아~"라고 운을 떼는 이광부 지회장은 노인회관 건립 및 8개 분회 269개 경로당(남 2,938명, 여 4,238명) 운영과 어른신들의 치매예방 상담 및 인지도 놀이,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 본인의 맡겨진 사명이라 여기며 전심을 다하고 있다.

이광부 지회장은 수상소감에 대해 “이 상은 노력의 부족함을 더욱 채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노인복지 증진 및 권익신장과 효문화를 실천하여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랑스런 효행으로 아름다운 효 사상을 드높이고 실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우리 사회의 도덕적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역주하겠다.”고 언급했다 .

한편, 무주군지회는 2023년 12월 말(현제) 무주군 노인 인구(8,554명)의 84%에 해당하는 7,176명이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024년 회원 7,300 명을 목표로 회원 배가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