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도로교통공단과 ‘안전 교통문화 정착’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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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도로교통공단과 ‘안전 교통문화 정착’ MOU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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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25일 도로교통공단 전북특별자치도부(지역본부장 기용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협력, 공단 차량 운행의 교통 안전성 형상과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운전 인증 획득 협력,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관련 행사 및 홍보에 관한 협력 등이 협약의 골자다.

안전운전 인증은 운전원별 운행 안전 진단 등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그 성과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이 진단하고 심의해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특장 콜택시 58대와 전용 임차 택시 25대, 어울림 순환버스 4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특장 콜택시를 5대 증차할 예정이다.
이에 구대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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