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전력지사, 산돌학교에 장학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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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군산전력지사, 산돌학교에 장학금 후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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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군산전력지사(지사장 김종선, 노조위원장 이근호)는 24일 군산 산돌학교(교장 홍진웅)를 찾아 전력사업 이해로를 높이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군산전력지사 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 활동 기금인 ‘러브펀드’를 재원이다.
산돌학교는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자립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비영리 발달장애 대안학교다.
김종선 지사장은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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