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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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 성료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4.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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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3일, 14일, 20일 3일간 김제 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됐던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와 김제시축구협회(회장 허남곤)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참여했으며, 8회 연속 김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 2,000여명(46개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들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는 30대 부는 익산시, 40대 부는 군산시, 50대 부는 정읍시, 60대 부와 70대 부는 전주시, 여성부는 완주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를 김제시에서 개최했음에 더없이 기쁘고, 앞으로 김제시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축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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