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비전리더십캠프로 창업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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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비전리더십캠프로 창업의지 다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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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입교생들이 ‘비전리더십캠프’로 성공창업의 의지를 다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석)는 변산 소노벨 리조트에서 22~23일 양일간 ‘청년의 바이브로 반드시 성공한다’는 열정 가득한 슬로건 아래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2024년 ‘비전리더십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청창사 14기 입교생은 3.92대 1의 역대 최대 경쟁률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로, 바이오·식품, 정보·통신, 지식S/W 등 다양한 분야의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공창업 노하우 토크콘서트 △기업가정신 교육 △창업 트렌드 분석 등 성공창업 특강 △입교생 화합시간 등 사업화 역량 강화와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이튿날인 23일 오전에는 부안 닭이봉 코스를 산책하며 비전기원식을 갖는 시간을 통해 창업의 고단한 과정을 잠시 내려놓는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준석 본부장은 “14기 입교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동행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7년차인 전북청창사는 현재까지 301명의 우수한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565억원의 매출과 84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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