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테바야시 청년단체 전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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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테바야시 청년단체 전주 방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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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가와시마 히로타치(川島 弘達) 이사장을 대표로 한 일본 타테바야시(館林) 청년회의소 관계자 5명이 전주를 찾았다. 일본 타테바야시 청년회의소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향해 일본 내 행정기관과 각종 단체·기업과 함께하며 지역성과 풍토를 살려 지역민에게 다양한 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단체로, 타테바야시 청년회의소의 전주 방문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서전주 청년회의소와의 교류 40주년을 기념하여 전주를 찾은 타테바야시 청년회의소는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하고 서전주 청년회의소와의 교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전주시와의 다양한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상숙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타테바야시시 시민들도 우리 전주시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두 단체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금보다도 돈독한 사이로 발전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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