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전북창경, 유망스타트업 Boost-up IR 성료
상태바
전북특구본부-전북창경, 유망스타트업 Boost-up IR 성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28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난 27, 28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스타트업 Boost-up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 행사는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3년 한 해 투자유치를 위해 지원한 혁신 기술 기업 중 투자 가능성을 검증 받은 Seed투자 단계 10개사를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IR에 참여한 초기 스타트업 10개사는 초기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인라이트벤처스, 크립톤, 엔슬파트너스 등 16개의 투자사 앞에서 사업 아이템, 비즈니스모델 등 기술 기업의 투자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전북특구본부는 기업의 투자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R 발표 후에 기업의 사업아이템과 투자자의 주력 투자분야를 매칭한 일대일 밀착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 잠재 후보기업 11개사도 함께해 선배기업의 IR 및 투자자와 질의응답 등을 청취하며 투자유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전북특구본부는 지난해 특구 간 연계뿐만 아니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6개사 407억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