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명 부안경찰서장-격포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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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명 부안경찰서장-격포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4.03.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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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명 부안경찰서장은 협력치안 동반자인 격포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원과 부안경찰에서 추진하는 ‘3GO(잘 살피고, 잘 돌보고, 잘 아끼고)’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및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모든 경찰활동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치안의 파트너(생안협의회·자율방범대·복지센터)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변산면 생활안전협의회장 김모(남·62세) 씨는 부안경찰서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부안만들기 3GO’ 치안활동에 대해 “매우 공감하고 있으며 우리 회원들도 협력치안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승명 서장은 “평온하고 따뜻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부안경찰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돌보겠다”라며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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