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군수, 간담회 개최
지역사회 발전 방안 논의
지역사회 발전 방안 논의
전춘성 진안군수는 11일 관내식당에서 진안향교 유림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제45대 이한석 전교와 제36대 김재현 유도회장를 격려하고, 전임 최경호 전교와 김재현 유도회장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관내에서의 향교의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출된 전교 및 유도회장의 임기는 11일부터 2027년 3월10일까지, 3년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모범적인 향교가 돼 달라”며 “앞으로 새로운 유림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향교의 정신을 오래도록 보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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