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리사업자의 위법행위 근절 서비스 제공
완산구는 오는 22일까지 1분기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정비사업자의 정확한 정비업무 수행과 차량 안전유지, 자동차매매사업자의 거래과정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완산구청과 정비사업조합 및 매매조합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자동차정비업소 52개소와 매매업소 7개소, 총 59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고지 및 관리 의무 준수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불법 구조변경 및 매매알선 관련 위법거래 행위 여부 등으로 사업체의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위법·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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