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김제자원순환센터 우분연료화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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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김제자원순환센터 우분연료화 현장 방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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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지난 8일 우분연료화사업 현장인 김제자원순환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제자원순환센터는 축사의 우분(牛糞)을 고체연료로 만들기 위해 9억원을 투자해 연료화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3월말 시설 준공 시, 연 2,920톤의 고체연료가 생산돼 도내 OCI SE(주), SGC에너지 등에 발전, 난방 원료로 공급될 예정이다.
송 청장은 “가축 분뇨의 친환경적 처리에 힘써줘 감사하다”며, “환경청도 우분 연료화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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