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나무와 함께 미래의 희망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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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나무와 함께 미래의 희망을 심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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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지난 8일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유림 500ha에 ‘2024년도 나무심기’를 본격화 한다.
편백,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목재로 키우기 위한 경제수 조림 370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ha, 공익조림 80ha, 밀원수 조림 30ha 등 총 140만여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상록활엽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전남·경남지역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ha 면적에 붉가시나무, 황칠 등 난대림을 조성한다.
정철호 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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