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개최한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산업 혁명과 신재생에너지 출현에 대비한 국제 학술대회 및 화재감식 학술연구를 통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국화재감식학회·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 주관으로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석기 소방장은 “본 연구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및 동료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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