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3월부터 전국 최초 영·유아 특이 질병 대상자를 위해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영·유아에 대한 응급의료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취약 대상자와 밀착된 119구급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서비스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인근 소방서나 보건소 등에 온라인·방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두표 서장은 “관련 질환 보호자들은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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