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16일 부안누에타운에서 제1회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열린 음악회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부안의 참뽕산업과 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에타운은 누에곤충과학관, 탐험관, 체험관, 사계절 누에사육실 등을 갖추고 연중 운영 중으로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일평균 300여명, 연간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부안 양병대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