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13일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친절도, 말 잘 들어주기 등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민원실, 교통조사계, 서림지구대 등 민원인 접점부서는 공손한 언어 사용, 민원인의 말을 경청하기 등 ‘말 잘 들어주기’를 적극 실천하여 품위 있는 언어생활과 성의 있는 업무처리로 민원인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체감 친절도 향상시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정병권 서장은 “빈집절도 예방, 교통사고예방 등 민생치안확립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고, 특히 경찰고객에게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여 전국 최고의 경찰서가 되자”고 당부했다.//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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