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고창읍 르네상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부안면체육회는 김투호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채광인, 강길구 회장을 거쳐 이번에 제10대 회장으로 박상남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부안면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준 김병삼, 김용근, 이정규씨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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