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가 21일 각 과장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특별승진한 모양지구대 강노라 경장는 23년 최고지역경찰 우수한 공적을 거두어 특별승진하게 됐다.
강노라 경장는 “주변 동료들의 응원과 함께 격려해주시어 영예로운 승진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와 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석현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거우진 어깨만큼 책임을 가지고 임무에 충실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고창경찰이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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