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를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29일부터 내년 2일까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89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량을 비롯한 장비 32대 등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화재예방과 대비·대응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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