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권 부안경찰서장, 치안현장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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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권 부안경찰서장, 치안현장 초도방문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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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권 부안경찰서장은 7일부터 서림지구대소를 시작으로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 관내 치안상황과 추진 중인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등 본격적인 관내 치안상황 챙기기에 나섰다.

정 서장은 7일 부안군 치안의 최 일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서림지구대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관내 치안현황과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을 살펴봄과 동시에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의 치안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말하고 현장에서 답을 얻는 자세로 모든 신고사건을 내 부모님 일처럼 성심성의껏 처리하는 등 주민에게 친절한 부안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정 서장은 “주민의 외면 받는 경찰은 존재가치가 없음을 명심하고 창의적인 감성치안으로 부안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강?절도 등 생계형 범죄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민에게 인정받는 부안경찰이 되자”고 말했다.//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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