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형숙, 고판철)가 여수시 일원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위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를 방문, 위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고판철 위원장은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이래 1박 2일로 처음 실시한 워크숍이 위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사협 위원들과 서로 협력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비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할아버지 반찬교실, 빨래방 사업 등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 연계 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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